문라이즈 킹덤 _ 웨슨 앤더슨을 알게 된 영화.
예쁜 영화를 좋아한다. 일단 눈이 즐거우면 좋다. 그래서 웨스 앤더슨의 영화는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. 음악을 틀어놓고 영화를 봐도 이상하지 않다. 그가 주는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닐까? 근데! 내용이 또 별로냐~ 그게 아니란 말이지~~~ 내용도 살짝 독특하고 유머러스하다. 그래서 너무 좋다. 어린 소녀, 소년이 사랑하기 위해 도주한다! 는 영화내용 치고는 너무나 화려한 캐스팅. 브루스 윌리스 , 빌 머래이, 애드워드 노튼, 틸다 스윈튼, 프란시스 맥도맨드 . . . 유니폼을 입은 너무나 귀여워진 브루스 윌리스. ㅋㅋ 보이스카웃 단장복이 너무 유니크한 애드워드 노튼..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은 또 어떤가.....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. 단순한 내용이지만 볼꺼리로 가득차 있다. 샘 ..
영화
2022. 2. 20. 16:28